레티놀 (Retino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1-23 00:28 조회 3,214 댓글 0본문
1. 성분명
레티놀
비타민A
비타민 A1
Retinol
2. 구조식
3. SKIN DEEP(EWG)
9 등급
4. 원료 제조사
BASF (France)
Active Concepts (USA)
Evonik(Germany)
5. 화장품 용도
6. 화장품 효능
식약처 고시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1. 각질 세포 증식으로 표피층 두께를 증가시키며,
2. 레티놀에서 최종 변환된 트레티노인에 의해
섬유아세포에서 콜라겐 발현이 증가되고
피브로넥틴(fibronectin)과 트로포엘라스틴(tropoelastin)에 대한 발현율을 증가시킨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콜라겐 분해를 완화한다.
진피내 내피세포 증식 및
새로운 혈관 형성(angiogenesis)을 촉진시킨다.
3. 항염제, 항산화제
7. 유명 제품
8. 복용시 효능
아래 참조
9. 역사
1913년 생화학자 Elmer McCollum 과 Marguerite Davis가 고등어 간에서 추출한 기름에서
분리하여 최초로 지용성 영양소로 식별하였다.
앞서 예일대 학생들 Thomar Burr와 Lafayette Mendel가 처음으로 제시한 지용성 영양소 아이디어를 확인하는 일이었다.
이후 1947년에 독일의 화학자 David Adriaan van Dorp와 Jozef Ferdinand Arens가
비타민A을 처음으로 인공 합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처럼 비타민 A는 20세기 초반까지도
식별이 되지 않은 미지의 성분이었으나,
비타민 A 결핍으로 인한 병과 증상은
그보다도 훨씬 일찍 알려져 있었다.
가장 고전적인 비타민 A 결핍 증상으로는
야맹증이 있으며,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를 치료하기 위해
비타민A가 대량 함유되어 있는
소의 간을 적당히 구워
야맹증 환자의 눈 위에 눌러 효과를 봤다는
내용이 기록된 파피루스가 있을 정도로
비타민 A 결핍으로 인한 병증과
그에 대한 치료 방법은 전세계 인류의
오래된 역사와 함께 했다(Binali et al. 2014).
10. 기타
● 성상
실온에서 노랑 또는 주홍색의 파우더
분자량 : 286.50 g/mol
끓는 점 : 421.2 ℃
녹는 점 : 147.3 ℃
● 대사 재설계 레티놀
2013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최첨단 합성생물학기술인 ‘대사 재설계’를 통해 높은 레티놀 생산성을 갖는 미생물을 개발하여 상업화하였다.
이 방법으로 기존의 유일한 레티놀 생산기술인 화학합성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레티놀 생산균주를 최적화하여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또한 미생물 발효와 동시에 레티놀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효율을 높였을 뿐 아니라
추출 비용과 시간까지 절감 가능하게 되었다.
2018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는 바이오·화학 융합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용 바이오레티놀 유도체 고효율 생산 기술을 개발하였다.
기존 대장균을 이용한 생산 방식보다
안전성(GRAS) 효모 균주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효모가 가진 해당과정을 이용해
레티놀의 전구체를 대량 생산하게 함으로써
레티놀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경구 복용 효능
영양 보충을 위한 비타민으로 각막건조증을 위한 의약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합병 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 홍역을 앓은 사람들에게 처방하기도 한다.
1. 기능
발육을 촉진함
성장과 활력을 줌
눈병을 예방하며 야맹증을 치료함
질병에 저항력을 길러줌
지방대사에 관여함
피부와 머리털에 영양분을 보급함
임신과 수유시에 꼭 필요함
고환에 관여함
단백질의 흡수를 도와줌
세포막 합성에 관여함
노화를 방지함
콜레스테롤의 생합성을 억제함
2. 결핍 증상
아맹증, 결막증, 각막건조증 등의 눈병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감기, 소아의 발육장애, 식욕부진, 치아 및 잇몸질환, 피부이상 건조에 따른 좌창
모공성 각화, 과립층의 소실, 기저세포의 복구작용이 늦어짐에 따른 진피의 부종 및 주름살 생성
모의 감소 및 수축변성, 모발의 건조 및 약화와 광택 감소, 흰머리의 생성, 색소침착
3. 과다 증상
두통, 구토, 복시, 뇌압항진, 불안, 불면, 흥분, 식욕부진, 변비, 빈혈, 유두부종
탈모, 모발의 갈라짐, 피부 박리성 발진, 지루
※ 비타민 E의 투여는 산화 억제 작용이 있어
비타민 A 과다증상을 억제할 수 있다.
4. 함유 식품
당근, 케일, 멜론, 토마토, 달걀, 우유
비타민 A는 대표적으로 동물의 간에 풍부하며,
그 외에 동물성 식품, 고기, 버터, 유제품, 계란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식물성 카로티노이드는 많이 섭취하여도 무방하나,
동물성 비타민 A는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여야 한다.
● 피부 도포시 비타민 A는 레티날(레틴알데하이드)로
변환된 후 활성물인 비타민 A산(레티노익애시드)로
최종 변화되어 생리학적으로 사용되지만,
비타민 A산은 곧바로 피부로 사용될 수 있다.
비타민 A산의 효과는
비타민 A의 약 10배 정도의 효능이다.
8. 기타
레티놀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으로
식품과 영양보충제, 사료와 제약(암의 증식을 예방하고 백혈병, 여드름을 치료 기능) 등의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고기능성 소재이다.
●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레티놀이지만
반드시 밤에만 발라야 한다.
레티놀은 빛에 예민하기 때문에 낮에 바르면
레티놀이 빛에 파괴되어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같은 맥락으로 레티놀을 사용한 화장품 용기도 빛 투과가 안되는 어두운 색이어야 하고
밀폐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내용물의 투출구도 좁은 것을 사용한다.
● 사용법
레티놀 제품을 바르고 피부가 빨개지고 건조해지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도 있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면 보습 크림과 섞어 레티놀 농도를 낮추어 소량부터 발라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및 출처:
Binali et al. 2014. Night Blindness and Ancient Remedy. Heart Views. Retreived from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348990/)
Hwang et al. 2002. Stabilization of retinol through incorporation into liposomes. J Biochem Mol Biol, 35, 358-363.
Kong et al. 2016. A comparative study of the effects of retinol and retinoic acid on histological, molecular, and clinical properties of human skin.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15(1), 49-57.
Nakano, T., Hanasaki, K., Matsumoto, S., & Arita, H. (1988). Retinol induces platelet aggregation via activation of phospholipase A2.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 154(3), 1075-1080.
Sauberlich. 1985. Bioavailability of vitamins. Progress in food & nutrition science, 9(1-2), 1-33.
Shao et al. 2018. Molecular basis of retinol anti-aging properties in naturally aged human skin in vivo. Int J Cosmet Sci. 39(1): 56-65.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과제 보고서 : 바이오·화학 융합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용 바이오레티놀 유도체 고효율 생산 기술 개발
- https://doi.org/10.23000/TRKO201800036753
#닥터오라클 #droracle #오라클코스메틱 #청담오라클피부과 #화장품성분 #화장품성분연구 #피부과화장품 #기능성화장품 #화장품추천 #인기화장품성분 #레티놀 #레티놀화장품 #레티놀효능 #레티놀원리 #레티놀구조 #레티놀부작용 #레티놀알레르기 #레티놀논문 #레티놀크림 #레티놀화장품추천 #주름개선화장품추천 #주름개선성분 #탄력성분 #피부재생성분 #섬유아세포활성화성분 #피붓결개선 #표피두께증가 #세포외기질형성촉진 #혈관질촉진화장품 #퍼밍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